처음으로  l  사이트맵  l  즐겨찾기




























  저장







제목: 기억하라 (6/24)
이름: 안디옥교회 * http://phac.or.kr


등록일: 2020-06-25 10:39
조회수: 29 / 추천수: 2


기억하라


신명기 5:15-21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
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8) 간음하지 말지니라
(19)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
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 기억 / Rememberance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강력한 명령이 “기억하라”는 명령
입니다. 선민으로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된 명령은 출애굽의 은혜를 기
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기록한 신명기를 회상의
책이라고 부릅니다. 신명기에 10회 이상 “기억하라”는 명령이 나옵니다. 다시 한 번
모세오경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창세기는 "창조주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창조의 책입니다. 출애굽기는 "구원의 하
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출애굽의 이야기입니다. 레위기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말씀하
고 있는 제사와 예배의 예전입니다. 민수기는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생활의 지침서입니다. 신명기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기억의 감사 고백
입니다.

신명기의 서론적인 교훈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
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명기는 10회에 걸쳐 “기억하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인 교훈이 신명기32:7입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
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
로다"


예수님께서도 성찬을 명령하시면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고 우리는
매월 첫 주일 성찬예배를 통해서 광야 길 속에 숨겨졌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
억하고 우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백성 삼으신 에수 그리스도의 속량의 은혜를 감사
드리며 성찬을 나누고 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바로 기억의 달입니다.
1일 의병의 날, 6일 현충일, 10일 민주항쟁 기념일, 25일 6·25전쟁, 29일 제2 연평해전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바로 6월은 기억의 달인 것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도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일
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948년 8월, 우리나라가 정부 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한국전쟁을 맞았고 이에 40
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에 매년 6
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였고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
정되어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으며 1982년 5월에  국가적 법정 공휴일 15일
중의 하루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추모 대상의 범위는 한국전쟁에
전사한 국군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충국 선열들의 애국적인 삶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충일격인 Memorial Day 즉 Remembrance Day에는 가정마다 그들의 국
기인 성조기를 게양하고 곳곳에 포스터와 프랭카드를 내거는데 한결같이
“We'll never forget you”(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귀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나라, 오늘의 이 땅, 오늘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충일과 6.25 사변의 의미를 새겨보면서 정말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졌던 많은 애국자들의 공로와 헌신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호국 선열들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몇 가지 꼭 기억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1) 6.25 전쟁 70주년을 맞으면서 우리는 한국전쟁 발발 시의 상황을 기억하고 오늘의
우리 현실을 바르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6.25는 김일성이 소련의 무기 지원과 스탈린의 승인, 그리고 모택동의 동의하에 일으
킨 초기부터 국제전의 성격을 띤 내전입니다. 따라서 전범은 김일성입니다. 6.25사변
이 처음부터 국제전의 성격을 띠었기 때문에 3차 대전으로의 확전 가능성과 미국의
침략이 두려워 망설이던 스탈린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1949년
8월, 소련의 핵실험의 성공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현실은 당파싸움과 이념적 갈등 , 조폭정치 , 이기적 민주주의, 개인
적 탐욕, 부정부패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 때를 기억하며 오늘 우리 사회를 점검해보고 우리는 절박하고 절실하게 “다 내 탓
입니다!”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2) 북한의 본질적인 정체와 공산주의의 실체 그리고 적화통일의 야심이 지금까지도
계속되어 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김일성 개인의 야심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만들었고 김정일에 이어 그 야심이 김정은
에게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백두혈통을 내세운 독재의 나
라가 북한입니다.
북한은 70년 동안 김일성 주체사상과 남한을 향한 적화야욕이 한치도 변하지 않았습
니다.
그러나 현재 북한은 경제적으로 파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말씀을 나눈 것처럼 포학하고 잔인한 맹수 사자이며 북한은 굶주린 우는
사자입니다.

3) 6.25 전쟁 당시 우리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유엔군 파병의 기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 나라  미국  프랑스  러시아
 영국  중국 이렇게 있는데 중국과 대만이 표를 놓고 갈등 중 한국전 파병 결정
에 대만이 참여 했고 러시아 불참으로 표결에서 한국전 파병 결정 되어 16개국이 군
대를 보내고 5개국이 물자와 의료지원을 하였습니다.

(2) 자유 우방들의 도움과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1,789,000명/ 영국 56,000명/ 호주 8,407명 /네덜란드5,322명
캐나다 25,687명 / 뉴질랜드 3,794명 / 태국 6,326명
그리스4,992명 /남아공 827명/ 벨기에3,498명/필립핀7,420
터키14,936명 / 룩셈부르크83명 /콜롬비아5,100 명
이디오피아 3,518명 / 프랑스 3,421명

의료지원국 - 스웨덴160명 /인도627명 /덴마크630명
             노르웨이 623명/ 이탈리아128명

(3) 우리 지역에 임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학도병들의 희생 장사 해수욕장 상륙작전과 과 인천 상륙작전

(4) 이승만 대통령과 교회의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2. 함께 / Solidarity

샐러대러티 / 일치와 단결을 의미합니다.
남한은 자유 민주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고, 북한은 공산 사회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
습니다. 남북은 이념과 사상의 대립으로 갈등하고, 미워하고, 정죄하고, 원수처럼 대
하기도 합니다. 이 영향력이 우리 안에서 분쟁과 갈등을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말 한마디로 이념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념과 사상을 절대화
하고 자기와 맞지 않으면 대적처럼 여기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분단의 벽이 무너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념과 사상은 변할 수도 있고, 목숨 걸만큼 중요한 것도 근본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념과 사상이 사단의 견고한 진이 되어 신앙을 무너
뜨리고, 교회와 사회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지엽적인 문제를 가
지고 근본적인 것을 외면합니다.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서 사상적 분단이 소멸되기 위
해 기도해야 합니다.
차별금지라는 명목과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멀쩡한 나라를 반쪽을 내는 이념 분쟁이
생기고 있습니다.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를 주장하면서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분
열되고 갈라지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신앙적인 분단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종교다원주의가 들어와서 신앙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투거나 싸우지 말고 배후의 세력을 물리치고 기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6:11-12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
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고 지적해주심에 주목하고 우리의 배후에
서 분단을 주관하는 사탄의 권세가 물러가기를 기도합시다.
하나됨을 위해 우리는 사탄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3. 평화 / Peace

우리는 평화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알아야 합니다.
샬롬(Shalom  שָׁלוֹם)은 평안, 평강, 평화라고 번역되어지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
로 만날 때 자연스럽게 나누는 인사말이기도 합니다.
“샬롬”의 어근은 “샬레임”(shaleim שלם)입니다. “샬레임”은 “복원, 회복(restore)”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복원과 회복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샬롬(shalom)"입니다.
참 평안은 완전한 회복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성경에서 “샬롬(shalom)" 의 완벽한 상태는 천지창조의 완성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
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샬롬의 탄성을 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참 심히 좋
았더라”
에덴동산의 상태가 바로 “샬롬(shalom)" 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한 후 이
“샬롬(shalom)" 이 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세상을 지으셨던 상태로 회복되고
복원되어 에덴으로 회복될 때 진정한“샬롬( shalom) " 이 주어질 것입니다. 계시록은
이 상태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계시하였습니다.

회복은 혼란과 혼돈을 가지고온 권위와 권세를 파괴해야만 올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단어가 히브리어 샬롬입니다. 히브리어는 알파벳 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① 샬롬의 첫 알파벳 신(sheen ש) 은 “파괴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② 두 번째 알파벳 라메드(lamed는 ל) “리더의 권위와 권세”를 의미합니다.
③ 세번째 알파벳  바브(vav 는 ו) “끌어당김, 갈고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네 번째 알파벳 멤(mem 은 ם) “혼란, 혼돈”을 의미합니다.
히브리 알파벳의 의미로 해석해보면 참된 평화는 혼란을 끌어당겨 그 권위와 권세를
파괴하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샬롬(Shalom  שָׁלוֹם)은 사탄이 가져온 공허와 혼돈과 무질서와 흑암을 깨트려 정복하
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세계를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과 권세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불의와 타협하고
대화해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우리는 명심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대
한민국 한반도에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사탄의 권세를 끌어내려 파괴 시키고 진
정한 평화를 누리기 위해 우리는 하나 되어야 합니다. 힘을 길러야 합니다. 악에 단
호해야 합니다.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을 거쳐 김정은에게 내려온 사탄의 영을 깨트
리고 부숴야 샬롬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연단을 통해 힘을 길러서
진정한 평화 통일을 이룹시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
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
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야 합니다. 하나됨을 깨트리는 사탄의 권세
를 물리치고 하나됨을 이루고 단결해야 합니다. 평화의 참 의미를 깨닫고 힘을 강
하게 길러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함을 얻읍시다. 더 나아가 지금도
지나간 애국선열들을 본받는 참되고 진실한 애국자들이 나오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답글달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방자히 행하지 맙시다 (7/8)
▽ 다음글: 선행요구와 명령(6/17)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DQ'Style